광주 정광학원, 대승원 불상 개금불사 마치고 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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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립 광주 정광학원(이사장 덕문스님)은 7월15일 대승원 법당에서 ‘석가모니불 개금불사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점안식은 정광학원 교직원과 불교어머니회, 정광중,고교 불교학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증명법사 덕문스님과 영일스님(정광학원 교법사), 연성스님(빛고을포교원 주지)의 불공 및 축원으로 봉행했다.
점안의식에 이어 덕문스님은 법문을 통해 “청소년 시기는 힘들고 어려운 때이다”며 “언제든 법당을 찾아 부처님 존상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로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광학원은 낡고 오래된 대승원 법당의 불상을 개금하고 후불탱화, 좌대, 불단을 새롭게 단장하는 불사를 마치고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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