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에 해청스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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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새 상임대표에 무등산 원효사 주지 해청스님이 취임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3월8일 광주 나무숲센터에서 제4대 상임대표 해청스님 취임식을 봉행했다.
3대 상임대표 무등스님으로부터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깃발을 전달받은 4대 상임대표 해청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는 물론 지역 스님, 불자, 회원들과 연대해 불교와 환경을 실천하고 선도하는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스님은 격려사에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지난 15년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며 꾸준히 성장해 전국 불교환경연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불보살의 동체대비심으로 파괴되는 자연생태계를 지키고 고통받는 존재들에게 관세음보살 천수천안으로 자비 손을 내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는 상임대표 취임식에 앞서 ‘제16회 광주공익활동가 자비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가 108명에게 각 40kg씩 총 4320kg의 자비의 쌀 나눔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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